2008.01.02 14:09

해 바람 연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끄저깨 저문 해
오늘 새벽 떠오른 해
같을진데
다른것은

달력이 새로와서 일까요

해는 그저 돌기만, 아니
지구가 자꾸만 햇님을 의지하니

햇님은 삼백육십오일날 비추인 그림자
걷어가시고 새로운
볕을 선사하오니

구름 낀 날
눈 비오는 날
또다른 그림자 할 수 없이 생기지만

개인 날 찾아오실
벗님네 소식에

연에 꽃무늬 그려
산들바람에 날려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9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28
2208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23
2207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204
2206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하늘호수 2016.12.16 158
2205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203
2204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46
2203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68
2202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49
2201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Ahn 2007.08.25 337
2200 해 후(邂逅) 천일칠 2005.01.27 212
» 해 바람 연 박성춘 2008.01.02 186
2198 해 바 라 기 천일칠 2005.02.07 264
2197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205
2196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45
2195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124
2194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12.20 80
2193 할미꽃 성백군 2006.05.15 200
2192 할머니의 행복 김사빈 2010.03.09 901
2191 할리우드 영화 촬영소 강민경 2015.05.13 349
2190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