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4 00:24

마음이란/ 박영숙영

조회 수 401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이란

          박영숙영/본명 박영숙

마음은
한계를 몰라서 욕망에는 눈이멀고
마음은
질투가 심해서 멈출줄 모르고
마음은
양면의 칼날 같아서 울다가도 웃고
웃다가도 울기도 하는
변덕이 심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주인에 따라서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마음 뿌리의 깊이가 다르리라


시집 ㅡ영혼의 입맞춤ㅡ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1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7
1630 연이어 터지는 바람 성백군 2010.08.22 980
1629 연어 복 영 미 2006.01.26 269
1628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27
1627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28
1626 연륜 김사빈 2008.02.10 166
1625 연두빛 봄은 김사빈 2005.05.08 356
162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정용진 2015.03.07 154
1623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31
1622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22
1621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유진왕 2021.07.27 261
1620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file 박성춘 2007.06.25 330
1619 여행을 떠나면서 김사빈 2005.09.05 345
1618 여행은 즐겁다 김사빈 2008.06.12 339
1617 여행기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이승하 2005.07.10 803
1616 여행-고창수 file 미주문협 2017.06.29 156
1615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65
1614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54
1613 여지(輿地) 유성룡 2007.04.02 155
1612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03 393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