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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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 | virginia tech 에는 | 김사빈 | 2007.11.14 | 141 | |
1593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41 |
1592 | 시 | 3월은, 3월에는 | 하늘호수 | 2016.03.17 | 141 |
»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7 | 141 |
1590 | 시조 | 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8 | 141 |
1589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41 |
1588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
1587 | 시조 |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3 | 141 |
1586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41 |
1585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 독도시인 | 2022.03.01 | 141 |
1584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42 |
1583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42 |
1582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42 |
1581 | 시 | 잡(雜)의 자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9 | 142 |
1580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42 |
1579 | 시 | 집이란 내겐 | 유진왕 | 2022.06.03 | 142 |
1578 | 살고 지고 | 유성룡 | 2006.03.24 | 143 | |
1577 | 마리나 해변의 일몰 | 윤혜석 | 2013.06.21 | 143 | |
1576 | 시조 |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9 | 143 |
1575 | 시 | 6월 | 하늘호수 | 2016.06.15 | 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