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18 18:40

등나무 꽃 / 천숙녀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등나무꽃.jpg

 

 

등나무 꽃 / 천숙녀


안방에 촛불 켜면 현관문에도 불 켜질까

고봉밥 차려 올리면 하늘 길 열고 오시는 이

보랏빛 등나무 꽃이 눈동자 속으로 걸어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37
69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84
68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1
67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7
66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4
65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7
64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32
63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8
62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2
61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60 홀로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6 171
59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3
58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69
57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23
56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06 149
55 섞여 화단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2 157
54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1
53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26
52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4
51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8 184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