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7.10 16:09

간간이 / 천숙녀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간간ㅇㅣ.jpg

 

 

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부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잎 잎들 반짝입니다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고 있어요


  1.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2. 오월 콘서트 / 천숙녀

  3. 겨울바람

  4.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5. 9월 / 성백군

  6. 낙화(落花) 같은 새들

  7. 가을 묵상 / 성백군

  8. 벌과의 동거 / 성백군

  9. 코로나 현상 / 성백군

  10. 시린 등짝 / 천숙녀

  11. 간간이 / 천숙녀

  12.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3. 간간이 / 천숙녀

  14. 윤장로, 건투를 비오

  15.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16.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17.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18. 나목의 열매 / 성백군

  19.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20.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