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4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36
1633 시조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30 136
1632 시조 성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4 136
1631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36
1630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136
1629 정자나무의 속내 성백군 2012.03.25 137
1628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37
1627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37
1626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37
1625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6 137
1624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37
1623 시조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1 137
1622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137
1621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8
1620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38
1619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38
1618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38
1617 멕시코 낚시 1 유진왕 2021.07.31 138
1616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강민경 2016.01.09 139
1615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