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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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 시조 |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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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7 | 104 |
1990 | 시 | 길가 풀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07 | 104 |
1989 | 죄 | 성백군 | 2008.05.18 | 105 | |
1988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105 |
1987 | 시 |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17 | 105 |
1986 | 시 |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30 | 105 |
1985 | 시 |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7 | 105 |
1984 | 시 |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6 | 105 |
1983 | 시 |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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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2 | 105 |
1982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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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7 | 105 |
1981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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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0 | 105 |
1980 | 시조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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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2 | 105 |
1979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8.10 | 105 |
1978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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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12 | 105 |
197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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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5 | 105 |
1976 | 시조 |
안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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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1 | 106 |
1975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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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1 | 106 |
1974 | 시 |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 강민경 | 2018.12.05 | 106 |
1973 | 시 | 폭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05 | 106 |
1972 | 시조 |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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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5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