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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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71 | |
316 | 첫사랑의 푸른언덕. | 이인범 | 2007.04.22 | 617 | |
315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84 | |
314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91 | |
313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310 | |
312 | 아내에게 | 이승하 | 2007.04.07 | 351 | |
311 |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승하 | 2007.04.07 | 428 | |
310 |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 이승하 | 2007.04.07 | 461 | |
309 |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 이승하 | 2007.04.07 | 734 | |
308 | 눈으로 말하는 사람 | 김사빈 | 2007.04.03 | 248 | |
307 | 여지(輿地) | 유성룡 | 2007.04.02 | 198 | |
306 | [시]휴머니즘 | 백야/최광호 | 2007.03.25 | 269 | |
305 | 방파제 | 강민경 | 2007.03.19 | 163 | |
304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202 | |
303 |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 박영호 | 2007.03.18 | 654 | |
» | 3월은 | 김사빈 | 2007.03.18 | 211 | |
301 | 3월에 대하여 | 김사빈 | 2007.03.18 | 258 | |
300 | 낙엽 이야기 | 성백군 | 2007.03.15 | 239 | |
299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63 | |
298 | 우리가 사는 여기 | 김사빈 | 2007.03.15 | 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