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08:54

봄을 심었다

조회 수 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87
»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59
435 눈꽃 이월란 2008.02.19 119
434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91
433 깡패시인 이월란 황숙진 2010.03.01 932
432 플라톤 향연 김우영 2010.02.24 1295
431 박성춘 2010.02.23 810
430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831
429 아빠의 젖꼭지 (동시) 박성춘 2010.02.17 983
428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751
427 낡은 공덕비 성백군 2009.12.25 753
426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836
425 강한 어머니 박성춘 2009.12.09 744
424 우연일까 강민경 2009.11.11 776
423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180
422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134
421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74
420 봄의 왈츠 김우영 2010.03.03 1486
419 등라(藤蘿) 이월란 2008.02.16 284
418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박성춘 2008.02.11 233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