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6 09:57

조회 수 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유성룡


人家도 없는 넓은 바다 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윤락한 구름과도 같다.

지취地嘴를 쑥 내민 곳이 섬이다.
비기윤신(肥己潤身) 신청부같다.


파도야!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 잡지 않는다.
올테면 오거라,
윤몰淪沒 밖에 더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131
456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75
455 대지 유성룡 2008.02.28 266
454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434
453 질투 이월란 2008.02.27 142
452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59
451 팥죽 이월란 2008.02.28 242
450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47
449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208
» 유성룡 2008.02.26 445
447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408
446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42
445 검증 김사빈 2008.02.25 237
444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132
443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243
442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382
441 illish 유성룡 2008.02.22 159
440 心惱 유성룡 2008.02.22 168
439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520
438 노을 이월란 2008.02.21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