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28 12:05

수채화 / 천숙녀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채화.jpg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1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85
2170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85
2169 밤 공원이/강민경 강민경 2020.05.31 85
2168 시조 놓친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7 85
2167 바 람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9 85
2166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5
2165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85
2164 개펄 풍경 성백군 2009.01.22 86
2163 열쇠 백남규 2009.01.28 86
2162 불안 강민경 2012.01.13 86
2161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6
2160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25 86
2159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86
2158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86
2157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86
2156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86
2155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86
2154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86
2153 고향 흉내 1 유진왕 2021.07.13 86
2152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