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 천숙녀
누군가를 포옹하며 한 켜 한 켜 오르는
홀로서기 외롭다는 천성天性고운 나팔꽃
낮은 곳
뿌리 뻗으며
외길 걷는 옹고집을
나팔꽃 / 천숙녀
누군가를 포옹하며 한 켜 한 켜 오르는
홀로서기 외롭다는 천성天性고운 나팔꽃
낮은 곳
뿌리 뻗으며
외길 걷는 옹고집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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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92 |
2110 | 시 |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14 | 92 |
2109 | 시 | 파도 | 강민경 | 2019.07.23 | 92 |
2108 | 시 |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26 | 92 |
2107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92 |
2106 | 시조 | 뒤안길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8 | 92 |
2105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9 | 92 |
2104 | 시 | 코로나 바이러스 1 | 유진왕 | 2021.08.15 | 92 |
2103 | 시 |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07 | 92 |
2102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92 |
2101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92 |
210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9 | 92 |
2099 | 시 |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14 | 93 |
2098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2 | 93 |
2097 | 시조 | 오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5 | 93 |
2096 | 시조 |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6 | 93 |
2095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93 |
2094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1 | 93 |
2093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94 |
2092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