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37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160 |
2036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174 |
2035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229 |
2034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220 |
2033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160 |
2032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202 |
2031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1 | 204 |
2030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217 |
2029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226 |
2028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8 | 208 |
2027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178 |
2026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241 |
2025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247 |
»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97 |
2023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96 |
2022 | 시조 |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3 | 189 |
2021 | 시조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2 | 186 |
2020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210 |
2019 | 시조 |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0 | 258 |
2018 | 시 | 괜한 염려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09 | 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