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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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090 | 시조 | 봄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0 | 157 |
1089 | 시조 | 봄볕/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9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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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152 |
1085 | 봄은 오려나 | 유성룡 | 2008.02.08 | 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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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 | 봄의 가십(gossip) | 이월란 | 2008.03.17 | 163 | |
1082 | 시 | 봄의 꽃을 바라보며 | 강민경 | 2018.05.02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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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봄의 왈츠 | 김우영 | 2010.03.03 | 1434 | |
1079 | 봄이 오는 소리 | 유성룡 | 2006.02.25 | 226 | |
1078 | 시 |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 하늘호수 | 2017.05.02 | 123 |
1077 | 부남 면 대소리 뱃사공네 이야기 | 김사빈 | 2007.10.06 | 590 | |
1076 | 부동산 공식 | 김동원 | 2008.05.06 | 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