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유성룡


는실난실 야릇하게 숨숨한
너겁이 나딍굴 때면, 땅의
신비적 직관을 본다.

신과의 융합을 체험하게 하는
푸른 싹을 바라보면, 자릿 자릿한
느낌으로 뚜렸하게 느글러
보살피는 하늘을

느루먹기 위하여
늑장을 부리던 침묵도, 그닐거리며
바잡는 괴로움도, 가슴으로 이고 사는
그대여! 벗자. 너널을 벗어 던지듯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5 철새 떼처럼 강민경 2016.09.19 156
1134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8
1133 꽃 속에 왕벌 하늘호수 2016.09.28 212
1132 近作 詩抄 2題 son,yongsang 2016.09.30 266
1131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5
1130 달, 그리고 부부 하늘호수 2016.10.02 249
1129 멸치를 볶다가 하늘호수 2016.10.10 333
1128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강민경 2016.10.11 259
1127 물에 길을 묻다 강민경 2016.10.20 228
1126 구로동 재래시장 매미들 2 하늘호수 2016.10.20 297
1125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6
1124 시끄러운 마음 소리 강민경 2016.10.28 263
1123 결실의 가을이 강민경 2016.11.01 136
1122 갈잎의 잔소리 하늘호수 2016.11.01 169
1121 수필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274
1120 시조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579
1119 수필 선물 채영선 2016.11.13 403
1118 수필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채영선 2016.11.23 344
1117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오연희 2016.11.30 273
1116 (동영상시) 어느 따뜻한 날 One Warm Day 차신재 2016.12.01 74721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