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泌縡 김 원 각


어느새 

창 사이로 들려오는

홍관조(Cardinal)의 노랫소리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봄의 소리

봄의 속삭임

훈풍에 미소 짓는 라일락(Lilac)


5월이면 떠오르는 그녀

내 첫사랑 미스 김

오늘 창 너머

붉은 새 노래위에

뒤 마당에 연분홍 자태로 서 있다

그 짙은 향기로 날 불러내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1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7 149
850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2 152
849 등라(藤蘿) 이월란 2008.02.16 239
848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2
847 등대 사랑 강민경 2018.05.29 182
846 시조 등나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8 80
845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31 176
844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0 75
843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64
842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39
841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74
840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58
839 들꽃 선생님 하늘호수 2016.09.07 222
838 들꽃 곽상희 2007.09.08 237
837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2 86
836 들국화 강민경 2007.12.29 191
835 듣고 보니 갠찮다 강민경 2019.04.10 223
834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171
833 시조 뒷모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6 166
832 시조 뒤안길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8 92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