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시
2020.07.06 13:53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15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7 | |
| 1114 | 절규 | 성백군 | 2012.05.16 | 197 | |
| 1113 | 아내의 값 | 성백군 | 2013.02.27 | 197 | |
| 1112 | 시 | 봄날의 충격 | 강민경 | 2016.03.04 | 197 |
| 1111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97 |
| 1110 | 시 | 도심 짐승들 | 하늘호수 | 2017.05.21 | 197 |
| 1109 | 시 | 하늘의 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9 | 197 |
| 1108 | 시 |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10 | 197 |
| 1107 | 시 | 가을, 잠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9 | 197 |
| 1106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97 |
| 1105 | 약동(躍動) | 유성룡 | 2006.03.08 | 198 | |
| 1104 |
외연外緣
|
유성룡 | 2006.08.06 | 198 | |
| 1103 | 스페이스 펜 (Space Pen) | 이월란 | 2008.04.13 | 198 | |
| 1102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 1101 | 버팀목과 호박넝쿨 | 성백군 | 2008.10.21 | 198 | |
| 1100 | 빈소리와 헛소리 | son,yongsang | 2012.04.20 | 198 | |
| 1099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198 |
| 1098 | 시 | 두 마리 나비 | 강민경 | 2017.03.07 | 198 |
| 1097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198 |
| 1096 | 시 | 그만 하세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30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