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1. 바닥보기 / 천숙녀

    Date2021.10.3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9
    Read More
  2. 바다의 눈

    Date2019.08.30 Category By강민경 Views176
    Read More
  3. 바다에의 초대

    Date2013.08.23 By윤혜석 Views214
    Read More
  4. 바다를 보는데

    Date2014.05.25 Category By강민경 Views209
    Read More
  5. 바다를 보고 온 사람

    Date2008.03.14 By이월란 Views166
    Read More
  6. 바다로 떠난 여인들

    Date2010.10.03 By황숙진 Views888
    Read More
  7.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Date2019.11.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26
    Read More
  8. 바다가 보고 파서

    Date2021.07.26 Category By유진왕 Views440
    Read More
  9.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Date2007.01.22 By박영호 Views914
    Read More
  10. 바다 / 성백군

    Date2018.07.2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55
    Read More
  11. 바다

    Date2006.03.07 By성백군 Views196
    Read More
  12. 바깥 풍경속

    Date2008.08.16 By강민경 Views236
    Read More
  13. 바 람 / 헤속목

    Date2021.06.01 Category By헤속목 Views135
    Read More
  14. 바 람 / 헤속목

    Date2021.07.29 Category By헤속목 Views85
    Read More
  15. 밑줄 짝 긋고

    Date2012.11.01 By강민경 Views211
    Read More
  16. 밑줄 짝 긋고

    Date2019.08.17 Category By강민경 Views218
    Read More
  17. 밑거름

    Date2020.05.15 Category By강민경 Views84
    Read More
  18. 밀당 / 성백군

    Date2024.03.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9
    Read More
  19. 밀국수/ 김원각

    Date2020.07.21 Category By泌縡 Views203
    Read More
  20. 믿음과 불신사이

    Date2009.02.21 By박성춘 Views4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