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14:30

조회 수 17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1. No Image 20Mar
    by 이월란
    2008/03/20 by 이월란
    Views 178 

    목소리

  2. No Image 16Sep
    by 백남규
    2008/09/16 by 백남규
    Views 178 

  3. 초고속 사랑 / 성백군

  4. 아들아! / 천숙녀

  5. 빛 / 성백군

  6. 가을 입구 / 성백군

  7. No Image 30Oct
    by 김사빈
    2007/10/30 by 김사빈
    Views 179 

    우리들의 시간

  8. No Image 06Jan
    by 강민경
    2008/01/06 by 강민경
    Views 179 

    카일루아 해변

  9. No Image 02May
    by 이월란
    2008/05/02 by 이월란
    Views 179 

    통성기도

  10. 길 잃은 새

  11.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12. 우리들의 애인임을

  13.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14.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15. ​숨은 꽃 / 천숙녀

  16. No Image 22Dec
    by 강민경
    2011/12/22 by 강민경
    Views 180 

    나의 가을

  17. 낙엽단상

  18. 숙면(熟眠)

  19. 가을 눈빛은

  20. 구름의 득도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