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09:11

운명 / 성백군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운명 / 성백군

 

 

70억 사람 중에

너와 내가 만나

가정을 일구며 평생 사는 일

 

처음에는

우연인 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필연이었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반세기를 살았다

 

, 내 능력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운명이었다


  1.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2. No Image 09Jan
    by 하늘호수
    2024/01/09 by 하늘호수
    in
    Views 82 

    새싹의 인내 / 성백군

  3. No Image 19Feb
    by 하늘호수
    2019/02/19 by 하늘호수
    in
    Views 83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4.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5. 가을/ 김원각-2

  6. 지문指紋 / 천숙녀

  7. 귀 울림 / 천숙녀

  8. 등나무 꽃 / 천숙녀

  9.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10.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11. 구겨진 인생 / 성백군

  12. 벌거숭이 / 천숙녀

  13.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14.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15.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16. 수채화 / 천숙녀

  17. 민들레 홀씨 / 천숙녀

  18. 밑거름

  19. 밤 공원이/강민경

  20. 바 람 / 헤속목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