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不滅의 하루/유성룡
냉정하나
마음 하나
정성 하나
그지없이
천만喘滿 뜻 밖
죽음도 잊은 채
잠만 자며
꿈만 꾸는
實現이
불가능한
久遠의 꿈자리
근거도 없어
못자리도 없어
부심浮心한 영혼靈魂만
하네?
냉정하나
마음 하나
정성 하나
그지없이
천만喘滿 뜻 밖
죽음도 잊은 채
잠만 자며
꿈만 꾸는
實現이
불가능한
久遠의 꿈자리
근거도 없어
못자리도 없어
부심浮心한 영혼靈魂만
하네?
싹
3월
세계에 핀꽃
불멸의 하루
살고 지고
한통속
티
네가 올까
4월의 하늘가
내 사월은
물(水)
마늘을 찧다가
꽃비
신선과 비올라
봄의 부활
축시
시지프스의 독백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거울
시적 사유와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