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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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0 | 103 |
2014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
유진왕 | 2021.08.06 | 103 |
2013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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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6 | 103 |
2012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3 |
2011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104 |
2010 | 시 | 낙화(落花) 같은 새들 | 강민경 | 2017.04.30 | 104 |
2009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4 |
2008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5.15 | 104 |
2007 | 시 |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22 | 104 |
2006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104 |
2005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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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8 | 104 |
2004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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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7 | 104 |
2003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4 |
2002 | 죄 | 성백군 | 2008.05.18 | 105 | |
2001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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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8 | 105 |
2000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105 |
1999 | 시 |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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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2 | 105 |
1998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5 |
1997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1.06.17 | 105 |
1996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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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0 |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