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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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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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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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3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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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그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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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5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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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7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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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9 | 178 |
| 125 | 시 |
꽃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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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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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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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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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2 | 206 |
| 121 | 시 | 세상인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05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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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7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