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729

어제:

2,180

전체:

16,588,139

8월의 작가 - 오영근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4.07.24 21:40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관리자

조회 수 492 추천 수 12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

오정방

산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강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산에는 강이 없지만
강 속에는 산도 있으므로

하늘을 쳐다 보는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바다를 유심히 바라본다
하늘에는 바다가 없지만
바닷속엔 하늘도 있으므로

<2004. 6. 1>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단축키

단축키

아버지

죽은 나무와 새와 나

2월의 시-이외수

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지식인의 말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가슴을 찌르는 묵언

화 선 지

이빨 빠진 호랑이

문경지교(刎頸之交)

한송이 들에 핀 장미

-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막 작 골

갈치를 구우며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삶은 계란을 까며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