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21
어제:
1,646
전체:
16,576,90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11 10:57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Diamond Head)은


와이키키(Waikiki) 

정면에선 잘 모르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바라보면

저 넓은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로 포근히 안고 있다


산을 감싼 지형 자체도 그러하지만

산의 모습이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다

저 큰 산이 품고 있는 상像이

어찌 저리 어머니의 모습인지

바라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부르는 이름

어머니!


한시도 잊지 못한, 그러나 멀리 떠나온

자식 곁으로 다가온

그리운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4 시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5
1433 시 숲 속에 비가 내리면 하늘호수 2015.10.27 228
1432 시 숲 속에 볕뉘 강민경 2015.10.01 373
1431 시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2
1430 시 숨은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18 160
1429 시 숨쉬는 값-고현혜(Tanya Ko) 오연희 2016.07.08 221
1428 시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12 154
1427 시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6
1426 숙제 박성춘 2010.07.20 833
1425 시 숙면(熟眠) 강민경 2014.11.04 180
1424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35
1423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85
1422 시 수족관의 돌고래 강민경 2015.07.15 361
1421 수필 수잔은 내 친구 박성춘 2015.07.10 351
1420 수필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오연희 2016.03.09 306
1419 수덕사에서 신 영 2008.05.19 223
1418 시 수국 file 김은경시인 2020.11.19 169
1417 송장 메뚜기여 안녕 박성춘 2007.09.04 442
1416 송어를 낚다 이은상 2006.07.19 333
1415 송년사 성백군 2005.12.31 20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