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918
어제:
2,506
전체:
16,596,09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7.24 06:33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조회 수 205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님의 생각으로/유성룡




가슴 속이
꽉 메인 것처럼
자욱한 바윗틈 사이로

몽몽한
추억이 구르는
만겁의 시간을 지나도

잊지 못하여
쌓인
은옥색 자갈밭 햇살 아래

곰곰한 님의
생각으로

오랜 시간
지극한
이것이 정녕
운명이란 말인가?

육체와 정신의
안정을 찾아
정념을 깨트리는 고별과

정금미옥의
새 길을 찾는
몽상 걸음은 절룩이는데

마음밭은
여전히
그대 안에 몽클이고,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9Jul
    by 강민경
    2018/07/09 by 강민경
    in 시
    Views 205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2. No Image 19Nov
    by 강민경
    2019/11/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05 

    당신은 내 밥이야

  3. No Image 05Dec
    by 泌縡
    2020/12/05 by 泌縡
    in 시
    Views 205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4. 17Jul
    by 독도시인
    2021/07/17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205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5. No Image 21Feb
    by 하늘호수
    2023/02/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5 

    소화불량 / 성배군

  6. No Image 22Aug
    by 하늘호수
    2023/08/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5 

    외도 / 성백군

  7. No Image 11Feb
    by 천일칠
    2005/02/11 by 천일칠
    Views 206 

    우회도로

  8. No Image 18Oct
    by 강민경
    2005/10/18 by 강민경
    Views 206 

    쌍무지개

  9. No Image 29Jan
    by 유성룡
    2006/01/29 by 유성룡
    Views 206 

    사랑의 꽃

  10. No Image 05May
    by 이은상
    2006/05/05 by 이은상
    Views 206 

    대화(對話)

  11. No Image 18Aug
    by 성백군
    2006/08/18 by 성백군
    Views 206 

    4 월

  12.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3/04/10 by 강민경
    Views 206 

    바위산에 봄이

  13. No Image 06Mar
    by 이월란
    2008/03/06 by 이월란
    Views 206 

    흔들리는 집

  14. No Image 15Feb
    by 강민경
    2012/02/15 by 강민경
    Views 206 

    나는 마중 물 이었네

  15. No Image 15Apr
    by 강민경
    2015/04/15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바위가 듣고 싶어서

  16. No Image 29Sep
    by 박영숙영
    2017/09/29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206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17. No Image 29Mar
    by 작은나무
    2019/03/29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06 

    신(神)의 마음

  18. No Image 19Apr
    by 박성춘
    2012/04/19 by 박성춘
    Views 207 

    인사(Greeting)의 중요성

  19. No Image 21Mar
    by 이일영
    2014/03/21 by 이일영
    in 시
    Views 207 

    봄 날

  20. No Image 03Aug
    by 강민경
    2015/08/03 by 강민경
    in 시
    Views 207 

    불타는 물기둥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