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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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 편지 | 김사빈 | 2007.05.18 | 1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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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인생 | 성백군 | 2012.02.10 | 183 | |
1052 |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 윤혜석 | 2013.06.30 | 183 | |
1051 | 시 |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 성백군 | 2014.10.01 | 183 |
1050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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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4 | 183 |
1047 | 고향보감(故鄕寶鑑) | 유성룡 | 2005.11.23 | 1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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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나와 민들레 홀씨 | 강민경 | 2012.10.04 | 182 | |
1044 | 시 | 지상에 별천지 | 강민경 | 2019.09.23 | 182 |
1043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181 | |
1042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 박성춘 | 2011.10.25 | 181 | |
1041 | 사랑의 멍울 | 강민경 | 2013.05.27 | 181 | |
1040 | 시 | 우리들의 애인임을 | 강민경 | 2019.01.26 | 181 |
1039 | 시 | 대낮 하현달이 | 강민경 | 2020.05.22 | 181 |
1038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81 |
1037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81 |
1036 | 나의 가을 | 강민경 | 2011.12.22 |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