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1.27 12:33

추억追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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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追憶 / 천숙녀


흑백 사진 고요 속에 애절히 녹아 있어

곰삭은 고추 맛처럼 사람도 단풍 들고

새로운 길을 찾아서 나를 뚫고 오르는 힘


  1. 그만큼만

  2. 듣고 보니 갠찮다

  3. 봄 배웅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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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엉뚱한 가족

  7. 물에 길을 묻다

  8. 복숭아꽃/정용진

  9. 단풍잎 예찬 / 성백군

  10. 숲 속에 비가 내리면

  11. 주차장에서

  12.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13.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14. 노숙자의 봄 바다

  15. 나뭇잎에 새긴 연서

  16. 남은 길

  17. 공전과 자전 / 펌글/ 박영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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