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천견(裸木泉見)

2013.02.09 06:24

이기윤 조회 수:569 추천:42























     

      
    *♣나목 천견(裸木泉見)♣* / 鐘波 이기윤


    잎이 다 떨어져
    발가벗은 몸~!

    앙상하게 서서
    내려다보니
    예쁘게 솟는 샘~!

    솟고 흐르네
    샘우물 흘러내려
    개울시내 되네~!

    야천 들샘 들개울
    산천 산샘 산개울

    물고기들 기르네~!
    하아~! 아하~!
    거듭 감탄 감탄들~!

    ◈ 나목(裸木)=잎 떨어져 가지만 앙상� 나무.
    샘=우물. 개울=시내.
    들개울野川. 산샘山泉. 산개울山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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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선교하는 중 ★

*봉사: 1991년시작한 의료선교 지금도: 남은삶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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