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천견(裸木泉見)
2013.02.09 06:24
*♣나목 천견(裸木泉見)♣* / 鐘波 이기윤
잎이 다 떨어져
발가벗은 몸~!
앙상하게 서서
내려다보니
예쁘게 솟는 샘~!
솟고 흐르네
샘우물 흘러내려
개울시내 되네~!
야천 들샘 들개울
산천 산샘 산개울
물고기들 기르네~!
하아~! 아하~!
거듭 감탄 감탄들~!
◈ 나목(裸木)=잎 떨어져 가지만 앙상� 나무.
샘=우물. 개울=시내.
들개울野川. 산샘山泉. 산개울山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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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1991년시작한 의료선교 지금도: 남은삶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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