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悼 金榕八 詩伯

2008.02.06 00:34

정용진 조회 수:38

他鄕山河 花信來
榕八詩伯 召天去
平生施德 萬人頌
薔薇墓園 永生靑

타향 산하에 봄이 오건만
김용팔 시백은 하늘의 부름을 받으셨네
평생 베푼 덕을 만인이 칭송하나니
장미동산에서 영원히 푸르게 사시기를 바라네.
                         舍弟 秀峯 再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99 어느 시인의 미술관 배희경 2008.02.09 34
4598 별이 빛난 밤 이용애 2008.02.09 56
4597 얼굴이 있었다 배희경 2008.02.09 54
4596 수봉자훈(秀峯自訓) 정용진 2008.02.09 48
4595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48
4594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승하 2008.02.08 52
4593 몸살 박정순 2008.02.08 48
4592 마네킹 박정순 2008.02.08 52
4591 봄은 오려나 유성룡 2008.02.08 59
4590 청한(淸閑) 정용진 2008.02.08 40
4589 혼돈의 깃발 강성재 2008.02.08 50
4588 꼬리연을 날리다 강성재 2008.02.08 53
4587 동백꽃 기다리며 장정자 2008.02.08 44
4586 늙은 어머니를 씻기며 장태숙 2008.02.06 43
4585 몸살 고치기 오영근 2008.02.06 54
4584 정용진 2008.02.06 41
» 哀悼 金榕八 詩伯 정용진 2008.02.06 38
4582 바람과 비 정용진 2008.02.06 50
4581 Le Roi Dense 박정순 2008.02.04 43
4580 멱고배당국 오영근 2008.02.04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