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고개

2010.10.23 00:25

최익철 조회 수:81

보리고개 이영도 사흘 안 끓여도 솥이 하마 녹 슬었나 보리 누름 철은 해도 어이 이리 긴고 감꽃만 줍던 아이가 몰래 솥을 열어 보네 *1982년 발행 현대시조 100인선 이영도 시조집 "너는 저만차 가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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