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2008.03.27 22:13

이시안 조회 수:58

이 시안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인생의 긴 터널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이 나를 에워싸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주님을 찾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내가 겪어온 고단한 시간들이
주님앞에 나아가게 만든 고마운 날들
이란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 땐...
너무 아파서
나 힘든것만 보였거든요.
그냥...
십자가 앞에 나아가
많이 울고 울었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엎드리고 살았는데...

주님이 귀한것을 주셨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9 정용진 2008.03.28 67
»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이시안 2008.03.27 58
4857 위층 남자 정국희 2008.03.27 57
4856 한국에서3 정국희 2008.03.27 39
4855 열병 유성룡 2008.03.27 52
4854 영원한 시인 오영근 2008.03.26 51
4853 사랑 연습 오영근 2008.03.26 58
4852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2008.03.25 61
4851 하다못해 박성춘 2008.03.25 55
4850 무서운 여자 이월란 2008.03.26 50
4849 저녁별 이월란 2008.03.25 60
4848 사랑배우기 박정순 2008.03.25 69
4847 그대 동백꽃 장정자 2008.03.25 38
4846 벼랑 끝에서도 장정자 2008.03.25 54
4845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이월란 2008.03.24 66
4844 누전(漏電) 이월란 2008.03.23 55
4843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이월란 2008.03.22 54
4842 The Secret 박정순 2008.03.21 57
4841 원죄 이월란 2008.03.21 61
4840 나 어때요 서용덕 2008.03.21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