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4 00:23

여름밤의 꿈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름밤의 꿈


높이 흐르는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나무 가지 지나

구름 사이 드


흐르는 것달빛

빛에 휘감긴 구름

구름을 호흡하는

잠 못 드는


그렇게 둘이

그렇게 셋이

흘러서 강이 되었습니다.


얼지 않는 강


?

  1. 작은 것에서 찾아내는 큰 기쁨

  2. 기억과 망각의 사이에서

  3. 스물, 서른, 마흔 그리고 쉰

  4. 손으로 느끼는 마음

  5. 나 죽거든 그대

  6. 바다의 초대

  7. 여름밤의 꿈

  8. No Image 04Jul
    by 윤혜석
    2015/07/04 by 윤혜석
    Views 358 

    길 위의 이야기 (첫번째)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9. 마음의 먼지 털어내기

  10.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잘 운다.

  11. 마른 꽃잎처럼

  12. 다시 쓰는 시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8

오늘:
0
어제:
0
전체:
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