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마음..
2007.01.23 03:00
강시인님.
문협 월보에서 강시인님의 좋은시를 만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시인님의 시풍이 제 취향에 맞아 더욱 가깝게 다가오더군요.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지가 여러날이 지났는데
제가 다른 계획하는 일에 열중하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한맥 소시집에 작품을 함께 하고 싶지만
제가 신작이 별로 없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없어
공연히 소시집의 수준만 떨어트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염려도 되고
저 스스로도 개운한 기분이 아니어서 망설여집니다.
아직 날짜가 좀 있으니 생각해보고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깊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인숙(그레이스) 드림.
문협 월보에서 강시인님의 좋은시를 만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시인님의 시풍이 제 취향에 맞아 더욱 가깝게 다가오더군요.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지가 여러날이 지났는데
제가 다른 계획하는 일에 열중하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한맥 소시집에 작품을 함께 하고 싶지만
제가 신작이 별로 없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없어
공연히 소시집의 수준만 떨어트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염려도 되고
저 스스로도 개운한 기분이 아니어서 망설여집니다.
아직 날짜가 좀 있으니 생각해보고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깊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인숙(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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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반가웠습니다. 소시집의 수준을 떨어트리다니요, 당치도 않는 말씀을.
홍시인님의 뛰어난 작품들을 제가 항상 접하고
있는데요.
아무튼 잘 생각 해 보시고 좋은쪽으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