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마음..

2007.01.23 03:00

그레이스 조회 수:146 추천:43

강시인님.
문협 월보에서 강시인님의 좋은시를 만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시인님의 시풍이 제 취향에 맞아 더욱 가깝게 다가오더군요.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지가 여러날이 지났는데
제가 다른 계획하는 일에 열중하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한맥 소시집에 작품을 함께 하고 싶지만
제가 신작이 별로 없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없어
공연히 소시집의 수준만 떨어트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염려도 되고
저 스스로도 개운한 기분이 아니어서 망설여집니다.
아직 날짜가 좀 있으니 생각해보고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깊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인숙(그레이스)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 여자의 숙명 [2] 최영숙 2007.02.27 298
66 바람부는 날 [2] 최영숙 2007.02.22 258
65 똑똑.똑 [1] file 정해정 2007.02.19 210
64 전통설 세배 [2] 이기윤 2007.02.16 192
63 또하나의 쉼표 [1] 오연희 2007.02.16 191
62 연이 [1] 최 문 항 2007.02.14 178
61 2월달 월보는 잘 받아 [1] 윤석훈 2007.02.13 155
60 강씨마을 [2] 최영숙 2007.02.11 492
59 "생가"를 읽고 [1] 최영숙 2007.02.05 189
58 아름다운 집 [2] 장태숙 2007.01.31 201
» 죄송한 마음.. [1] 그레이스 2007.01.23 146
56 나마스테~ 신영철 2007.01.19 166
55 보내주신 성탄의 의미가.... [1] 옥탑방 2006.12.23 166
54 강 시인님 윤석훈 2007.01.13 151
53 축! 송구영신! [1] 이기윤 2006.12.23 209
52 주님 안에서 성탄의 기쁨을… [1] 오정방 2006.12.20 177
51 눈 같은 시어를 품는... [1] 장태숙 2006.12.20 285
50 축 성탄 [1] 최문항 2006.12.20 210
49 2006년의 말미에서 윤석훈 2006.12.19 183
48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 되시길 권태성 2006.12.19 195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8.05

오늘:
9
어제:
25
전체:
4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