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같은 시어를 품는...

2006.12.20 04:26

장태숙 조회 수:285 추천:49

강성재 선생님

올 한 해 선생님을 직접 뵈올 수 있어 좋았고
가끔 들려주신 발걸음과
훈훈하신 성품에 마음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편처럼 아름답고 깨끗한 사유를 가득 품으사
빛나는 시편들... 무장무장 쏟아 내소서.

기쁜 성탄절과
희망으로 넘치는 새해 맞으시길...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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