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마음..
2007.01.23 03:00
강시인님.
문협 월보에서 강시인님의 좋은시를 만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시인님의 시풍이 제 취향에 맞아 더욱 가깝게 다가오더군요.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지가 여러날이 지났는데
제가 다른 계획하는 일에 열중하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한맥 소시집에 작품을 함께 하고 싶지만
제가 신작이 별로 없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없어
공연히 소시집의 수준만 떨어트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염려도 되고
저 스스로도 개운한 기분이 아니어서 망설여집니다.
아직 날짜가 좀 있으니 생각해보고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깊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인숙(그레이스) 드림.
문협 월보에서 강시인님의 좋은시를 만나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시인님의 시풍이 제 취향에 맞아 더욱 가깝게 다가오더군요.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신 지가 여러날이 지났는데
제가 다른 계획하는 일에 열중하느라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한맥 소시집에 작품을 함께 하고 싶지만
제가 신작이 별로 없고, 마음에 드는 작품도 없어
공연히 소시집의 수준만 떨어트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염려도 되고
저 스스로도 개운한 기분이 아니어서 망설여집니다.
아직 날짜가 좀 있으니 생각해보고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깊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인숙(그레이스)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7 | 어떻게 지내시나요? | 최영숙 | 2019.10.11 | 126 |
186 | 반갑습니다 | 최석봉 | 2005.12.21 | 140 |
185 | 새해인사 드립니다 | 이기윤 | 2005.12.30 | 140 |
184 | 근하신년 | 솔로 | 2006.01.06 | 140 |
183 | 문학캠프 강의록 | solo | 2007.08.31 | 141 |
182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장태숙 | 2006.01.06 | 143 |
» | 죄송한 마음.. [1] | 그레이스 | 2007.01.23 | 143 |
180 | 예,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윤석훈 | 2007.10.21 | 144 |
179 | 안녕하세요? [1] | 지희선 | 2013.02.03 | 144 |
178 | 문의하신 회비는 말입니다. [1] | 성민희 | 2007.10.19 | 145 |
177 | 성탄절 인사 드립니다. | 한길수 | 2011.12.20 | 147 |
176 | 선생님의 가을은 안녕하신지요? [1] | 윤석훈 | 2007.10.04 | 149 |
175 | 정기구독 [1] | solo | 2006.01.22 | 150 |
174 | 강 시인님 | 윤석훈 | 2007.01.13 | 150 |
173 | 2월달 월보는 잘 받아 [1] | 윤석훈 | 2007.02.13 | 151 |
172 |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 그레이스 | 2006.01.01 | 152 |
171 | 안녕하세요 | 송연진 | 2008.08.15 | 153 |
170 | 오레곤문학회 10월 정기모임안내! [1] | 오정방 | 2007.10.24 | 154 |
169 | 축 성 탄 [2] | 그레이스 | 2006.12.18 | 157 |
168 | 가을웃음 [1] | 오연희 | 2007.10.02 | 157 |
소식 반가웠습니다. 소시집의 수준을 떨어트리다니요, 당치도 않는 말씀을.
홍시인님의 뛰어난 작품들을 제가 항상 접하고
있는데요.
아무튼 잘 생각 해 보시고 좋은쪽으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