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똑
2009.03.07 05:16
오선생님 마실왔습니다.
저는 딸네집에서 집도절도 없이 밥풀로 있다가 노총각 막네아들 네로 이사를 했어요.
일단은 노인아파트는 접고, 여기서 내집이다 하고 기다릴려구요.
우선 맘이 편해서 살것 같네요.
딸네집도 내 손이 필요하고, 눈치주는것도 아닌데 어쩐지 ...???
언제 엘에이는 안오시나요?
지 지난준가 백선영 선생하고 점심을 먹었지요. 오선생님 얘기도 했어요.(젊으시다고)
이 봄에, 봄처럼 행복하세요.
똑똑똑 물러갑니다. 엘에이에서 달샘 문안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8 | ^^* [1] | 백선영 | 2009.04.06 | 327 |
277 | 해피 뉴이얼 [1] | 난설 | 2010.01.03 | 326 |
276 | 오랫만에 안부 [4] | 달샘 할매 | 2009.04.23 | 326 |
275 | 격조했습니다 [1] | 남정 | 2009.02.03 | 324 |
274 | 신기루 [2] | 백선영 | 2009.02.19 | 323 |
273 | 너무 슬픈.... [2] | 강학희 | 2010.02.20 | 322 |
272 | 한동안 산에 빠져 있었습니다 [1] | solo | 2005.06.17 | 321 |
271 | 울진문학 제17호 발간 알림 [1] | 김진문 | 2011.12.15 | 321 |
270 | 눈위에 내리는 여명 [3] | 함동진 | 2013.02.06 | 319 |
269 | 고맙습니다 [1] | 정해정 | 2010.09.07 | 318 |
268 | 성탄종이 울리는 밤 [1] | 김성구 | 2004.12.21 | 318 |
267 | 신문 스캔 [1] | 김영강 | 2010.01.11 | 317 |
266 |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 오정방 | 2008.12.24 | 317 |
265 |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1] | 장 효 정 | 2008.08.31 | 317 |
264 | 安重根義士 義擧 100주년에 부치는 詩 [1] | 수봉 정용진 | 2010.04.11 | 315 |
263 | 오레곤 문학5집 [1] | 정해정 | 2007.07.31 | 315 |
262 | 위로의 말씀을 받고 [1] | 조옥동 | 2004.11.22 | 313 |
261 | 어제 돌아와 [1] | 오연희 | 2010.03.03 | 312 |
260 | "오레곤 문학"과 사진 감사 [1] | 정용진 | 2004.09.07 | 312 |
259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1] | 정정인 | 2008.09.12 | 311 |
따님 댁에서 아드님 댁으로 옮기셨네요.
기다리다보면 좋은 아파트 공간도 마련이
될 것입니다. 마음 편히 지내십시오.
엘에이는 당분간 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백선영 갑장과 자리를 함께 하셨다고요?
앞으로도 기회 되면 자주 만나 좋은 얘기를
나눌 때에 이 친구를 반찬으로 이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젊은 것과 젊게 보이는 것은
좀 차이가 있겠지요?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포틀랜드에서
갑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