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정방의 문학서재

http://mijumunhak.net/ohjungbang

Home 오정방창작마당 오정방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2004.01.14 07:55

말 속에도

오정방

조회 수 382 추천 수 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말 속에도

오정방

1
감사를 표현하면
감사가 계속되나

언제나
불평만하면
불만족만 쌓이네

2
타인을 칭찬하면
달콤한 향내인데

반대로
비방만 하면
역겨웁지 그 냄새

3
말이면 다 말인줄
쉽게만 여기어도

가만히
곱씹어보면
가시되어 찌르네

<2003. 7. 7>

Prev 만일 만일 2015.08.18by 오정방 맑고 푸른 하늘에 Next 맑고 푸른 하늘에 2015.08.17by 오정방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No Image 27Aug
by 오정방
2015/08/27 by 오정방
in 수필
Views 125

또 하나의 기념탑
No Image 27Aug
by 오정방
2015/08/27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70

똑같은 시는 두 번 쓰여지지 않는다
No Image 10Sep
by 오정방
2015/09/10 by 오정방
in 신앙시
Views 181 Replies 1

마라나타Maranatha*
No Image 13Aug
by 오정방
2015/08/13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29

마음을 주었다가 혹 돌려받지 못한다해도
No Image 10Sep
by 오정방
2015/09/10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70

마음의 불
No Image 01Sep
by 오정방
2015/09/01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29

마중물
No Image 26Aug
by 오정방
2015/08/26 by 오정방
in 현대시조
Views 192

마지막 불효
No Image 16Sep
by 오정방
2015/09/16 by 오정방
in 시
Views 42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호칭
No Image 12Aug
by 오정방
2015/08/12 by 오정방
in 신앙시
Views 64

마침내 열매를 맺는 것은
No Image 12Sep
by 오정방
2015/09/12 by 오정방
in 풍자시
Views 53

막가자는 겁니다
No Image 17Sep
by 오정방
2015/09/17 by 오정방
in 풍자시
Views 99

막말
No Image 17Sep
by 오정방
2015/09/17 by 오정방
in 축시
Views 96

만방에 그리스도의 향내를!
No Image 14Sep
by 오정방
2015/09/14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67

만소장滿笑莊의 가을 밤
No Image 18Aug
by 오정방
2015/08/18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34

만일
No Image 14Jan
by 오정방
2004/01/14 by 오정방
Views 382

말 속에도
No Image 17Aug
by 오정방
2015/08/17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05

맑고 푸른 하늘에
No Image 04Jun
by 오정방
2004/06/04 by 오정방
Views 899

망亡자와의 통화
No Image 16Sep
by 오정방
2015/09/16 by 오정방
in 현대시조
Views 86

망양정望洋亭에 올라
No Image 25Sep
by 오정방
2015/09/25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186 Replies 1

매생이 칼국수
No Image 29Aug
by 오정방
2015/08/29 by 오정방
in 현대시
Views 22

먹기 위해 살지는 않는다

쓰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