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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쓰면서 지워버린 편지가 있었다
내게도
쓰다가 찢어버린 편지가 있었다

내게도
다 쓴 뒤 끝내 보내지 못한 편지가 있다

<200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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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3 청산벽해靑山碧海 오정방 2004.01.09 867
1052 투우사의 노래를 듣노라면 오정방 2004.02.06 826
1051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 오정방 2004.06.04 820
1050 고속철 시대에 오정방 2004.04.02 817
1049 (풍자시) "아예, 돈 상자를 따로 만들지 그래!" 오정방 2004.02.26 812
1048 나의 동해송東海頌 오정방 2004.05.09 801
1047 연탄재 오정방 2004.01.14 793
1046 토사高팽 오정방 2004.05.25 785
1045 자리끼 오정방 2004.01.14 782
1044 한 여류시인의 겨울여행 오정방 2004.01.09 776
1043 (축시) 영원한 낙원 오정방 2004.01.31 762
» 내게도 보내지 못한 편지가 있다 오정방 2004.03.14 755
1041 불완전한 인간 오정방 2004.03.30 752
1040 수필 한국 최고의 가곡 <가고파> 전 후편을 다시 듣고나서… 1 오정방 2015.08.18 732
1039 반쪽달 오정방 2004.01.16 729
1038 삭풍朔風 오정방 2004.01.09 709
1037 앞만 보고 가는 세월 오정방 2004.05.09 708
1036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오정방 2004.01.09 708
1035 반쪽달 2 오정방 2004.01.16 698
1034 권장해야할 정경유착 오정방 2004.06.04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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