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세요?
2015.08.15 10:57
혜신씨!
안녕하세요?
시간을 토막내어서라도 붙잡았어야 했는데 그렇게 못한 사이에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전 그 자리에 그냥 있는 것 같은데도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일이
지나가고 머물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그래요, 서재가 다시 열리니 반가워서 달려와봤어요.
바이!
메릴랜드에서 최영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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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인님,' 이 아침의 시'에 제 졸시 올려주신 거 감사드려요.
읽고 알려주는 친구들의 전화로 더욱 빛났습니다
건필을 빌며......
그리고 최영숙 작가님, 여기에서 뵙다니 일석이조네요 반갑습니다.
방장로님도 안녕하시지요? 안부 전해주세여. 아울러
건필을 빕니다. 이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