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1 10:02

에녹Enoch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녹Enoch

  오정방
  

  
인류의 시조始祖 아담의 칠대손으로
마할랄렐의 친손자요
야렛이 일백육십이 세에 낳은 귀한 아들

창세이래 최고령자였던 므두셀라의 아버지요*
여호와께서 이 땅의 죄악이 만연함을 저주하사
대 홍수로 멸하기 전에 특별히 택하여
방주를 짓게 하신 노아의 증조曾祖 할아버지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의 후손인 에녹은*
하나님과 일생동안 깊은 영적교제를 나누며
365년간 이 세상에서 의롭게 살다가
죽음을 보지않고 하늘로 들리운 처음 사람

에녹, 그는 회개悔改의 모범적 인물로
천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예언자며
큰 믿음으로 사망을 초월한 최초의 승리자

<2007. 3. 5>



*므두셀라:창세기 5:21~27(969세 卒)
*에녹:창세기 5:18~24(365세 卒)


    ⊙ 발표일자 :2007 년 3월   ⊙ 작품장르 : 인물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현대시 정치가와 정치꾼 사이 오정방 2015.09.01 85
532 현대시 장례식장에서 내 모습을 본다 오정방 2015.09.01 173
531 현대시 목련은 어찌하여 꽃부터 피는가? 오정방 2015.09.01 115
530 계산된 사랑은 오정방 2015.09.01 69
529 현대시 에스페란토Esperanto 오정방 2015.09.01 61
528 현대시 겸손과 교만 사이 오정방 2015.09.01 43
» 에녹Enoch 오정방 2015.09.01 86
526 현대시 지게 오정방 2015.09.01 115
525 풍자시 우리정치, 지금 어디로 가고 있지? 오정방 2015.09.01 127
524 현대시 에델바이스 오정방 2015.09.01 108
523 현대시 자가自家 붕어빵 오정방 2015.09.01 57
522 현대시 마중물 오정방 2015.09.01 129
521 신앙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일 뿐 오정방 2015.09.01 242
520 현대시 지옥은 만원이다 오정방 2015.08.29 146
519 현대시 먹기 위해 살지는 않는다 오정방 2015.08.29 22
518 현대시 악플 오정방 2015.08.29 59
517 현대시 엿치기 오정방 2015.08.29 228
516 현대시 찐쌀 오정방 2015.08.29 41
515 현대시 충주에 갈 일이 있거들랑 오정방 2015.08.29 208
514 현대시 시래기 죽粥 오정방 2015.08.29 245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3
전체:
19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