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Enoch
오정방
인류의 시조始祖 아담의 칠대손으로
마할랄렐의 친손자요
야렛이 일백육십이 세에 낳은 귀한 아들
창세이래 최고령자였던 므두셀라의 아버지요*
여호와께서 이 땅의 죄악이 만연함을 저주하사
대 홍수로 멸하기 전에 특별히 택하여
방주를 짓게 하신 노아의 증조曾祖 할아버지
아담의 셋째 아들 셋의 후손인 에녹은*
하나님과 일생동안 깊은 영적교제를 나누며
365년간 이 세상에서 의롭게 살다가
죽음을 보지않고 하늘로 들리운 처음 사람
에녹, 그는 회개悔改의 모범적 인물로
천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예언자며
큰 믿음으로 사망을 초월한 최초의 승리자
<2007. 3. 5>
*므두셀라:창세기 5:21~27(969세 卒)
*에녹:창세기 5:18~24(365세 卒)
⊙ 발표일자 :2007 년 3월 ⊙ 작품장르 : 인물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3 | 현대시 | 정치가와 정치꾼 사이 | 오정방 | 2015.09.01 | 88 |
532 | 현대시 | 장례식장에서 내 모습을 본다 | 오정방 | 2015.09.01 | 176 |
531 | 현대시 | 목련은 어찌하여 꽃부터 피는가? | 오정방 | 2015.09.01 | 124 |
530 | 시 | 계산된 사랑은 | 오정방 | 2015.09.01 | 78 |
529 | 현대시 | 에스페란토Esperanto | 오정방 | 2015.09.01 | 64 |
528 | 현대시 | 겸손과 교만 사이 | 오정방 | 2015.09.01 | 48 |
» | 시 | 에녹Enoch | 오정방 | 2015.09.01 | 88 |
526 | 현대시 | 지게 | 오정방 | 2015.09.01 | 122 |
525 | 풍자시 | 우리정치, 지금 어디로 가고 있지? | 오정방 | 2015.09.01 | 129 |
524 | 현대시 | 에델바이스 | 오정방 | 2015.09.01 | 122 |
523 | 현대시 | 자가自家 붕어빵 | 오정방 | 2015.09.01 | 61 |
522 | 현대시 | 마중물 | 오정방 | 2015.09.01 | 145 |
521 | 신앙시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일 뿐 | 오정방 | 2015.09.01 | 250 |
520 | 현대시 | 지옥은 만원이다 | 오정방 | 2015.08.29 | 155 |
519 | 현대시 | 먹기 위해 살지는 않는다 | 오정방 | 2015.08.29 | 23 |
518 | 현대시 | 악플 | 오정방 | 2015.08.29 | 62 |
517 | 현대시 | 엿치기 | 오정방 | 2015.08.29 | 230 |
516 | 현대시 | 찐쌀 | 오정방 | 2015.08.29 | 51 |
515 | 현대시 | 충주에 갈 일이 있거들랑 | 오정방 | 2015.08.29 | 211 |
514 | 현대시 | 시래기 죽粥 | 오정방 | 2015.08.29 | 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