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10.02.27 02:58

권태성 조회 수:63

달아 달아
보름달아!
어두어야 할 밤
야릇한 불 밝혀
발정난 암놈들
암내 맡은 숫놈들
잠못이루게 하는 밤

다, 네 탓이로다
네 탓이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9 억새꽃 오연희 2008.09.17 55
6038 어떤 은혜 이성열 2008.09.19 47
6037 사람을 찾습니다 이영숙 2008.10.01 56
6036 가솔린을 아끼려다 이영숙 2008.09.17 52
6035 백남규 2008.09.16 39
6034 깡패시인 이월란 황숙진 2010.03.01 45
» 보름달 권태성 2010.02.27 63
6032 花르르 채영식 2008.11.24 51
6031 기우杞憂 이월란 2011.01.30 102
6030 길벗은행 김영교 2009.03.16 60
6029 송편을 먹으며 박정순 2008.09.14 44
6028 선녀탕 계곡에 서서 박정순 2008.09.14 52
6027 백한 번째 편지 김영강 2008.09.15 52
6026 벽 2------------------------시집2 이월란 2008.09.14 52
6025 思女別曲 채영식 2008.09.14 44
6024 불씨 채영식 2008.09.14 45
6023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48
6022 추석날 밤에 오영근 2008.09.14 62
6021 가윗날 이월란 2008.09.13 48
6020 글 욕심에 대하여. 황숙진 2008.09.1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