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오정방
꺼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살았었구나
사랑은
하나의 불씨
죽지않은 그 저력
<2007. 10. 19>
⊙ 작품장르 : 이장시조
오정방
꺼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살았었구나
사랑은
하나의 불씨
죽지않은 그 저력
<2007. 10. 19>
⊙ 작품장르 : 이장시조
형제를 위하여
추억의 동해東海
불씨
칠흑바다
시인박명詩人薄命
오레곤 연가戀歌
그는 외쳤다 ‘여기는 정상, 여기는 정상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
교교한 달빛
자연의 순리順理
아호雅號에 대하여…
등산로중登山路中
한 통의 이멜을 받고 보니...
등물
자연의 소리
불루베리를 따면서
옛동네 그 골목길
보관중인 유명인사들의 육필肉筆
딸기를 따면서
하지夏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