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14 14:49

경배성자敬拜聖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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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성자敬拜聖子

  오정방
  

  
아버지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시려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땅에 오시되
가장 낮은 곳 말구유에서 탄생하여
신성과 인성을 지닌 채 33년간 사시는 동안
이 땅 마지막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하여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신 그 복음이
꽃을 피우고 참열매를 알차게 맺었음이여!

사탄 마귀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시고
갖가지 기적과 이적을 몸소 행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신 구세주,
우리 인간의 온갖 죄를 혼자 짊어지신 채
십자가에 달려 가상칠언을 남기시고 운명,
장사 3일만에 부활, 부활 40일만에 승천,
심판주로 다시 오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 2009. 9. 3>


  


⊙ 작품장르 : 신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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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가에 심긴 나무같이

  2. 당신은 자격이 있습니다

  3. 감사와 행복사이

  4. 그리움도 아쉬움도...

  5. 어느 친구를 위한 또 12가지 기도

  6. 지족상락知足常樂

  7. 그날에 쓴 시를 읽으며

  8. <문즐>폐쇄, 정말 이 길밖에 없을까?

  9. 감사성령感辭聖靈

  10. 경배성자敬拜聖子

  11. 송축성부頌祝聖父

  12. 포도송이와 소녀

  13. 생자필멸生者必滅

  14. 속내

  15. 가을의 전령傳令

  16. 유구무언有口無言 속에

  17. 속수무책束手無策

  18. 불관지사不關之事

  19. 내 고향 ‘백암온천 백일홍 꽃길’

  20. 노인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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