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성자敬拜聖子
오정방
아버지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시려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땅에 오시되
가장 낮은 곳 말구유에서 탄생하여
신성과 인성을 지닌 채 33년간 사시는 동안
이 땅 마지막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하여
가르치고 고치고 전파하신 그 복음이
꽃을 피우고 참열매를 알차게 맺었음이여!
사탄 마귀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시고
갖가지 기적과 이적을 몸소 행하시며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신 구세주,
우리 인간의 온갖 죄를 혼자 짊어지신 채
십자가에 달려 가상칠언을 남기시고 운명,
장사 3일만에 부활, 부활 40일만에 승천,
심판주로 다시 오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 2009. 9. 3>
⊙ 작품장르 : 신앙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93 | 현대시 | 웅비雄飛하라, 대한민국이여! | 오정방 | 2015.09.15 | 69 |
792 | 향토시 | 울진소나무를 아시나요? | 오정방 | 2015.08.26 | 89 |
791 | 향토시 | 울진막회 | 오정방 | 2015.09.16 | 106 |
790 | 향토시 | 울진 대게 | 오정방 | 2015.08.27 | 98 |
789 | 현대시 | 우정과 애정 사이 | 오정방 | 2015.08.26 | 173 |
788 | 우정友情 | 오정방 | 2004.01.14 | 591 | |
787 | 우이독경 | 오정방 | 2004.01.14 | 419 | |
786 | 우박 | 오정방 | 2004.01.14 | 450 | |
785 | 수필 | 우리집 소(牛) 이야기 | 오정방 | 2015.09.24 | 304 |
784 | 우리집 5월 | 오정방 | 2004.01.14 | 504 | |
783 | 풍자시 | 우리정치, 지금 어디로 가고 있지? | 오정방 | 2015.09.01 | 127 |
782 | 신앙시 | 우리의 호흡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 오정방 | 2015.08.18 | 111 |
781 | 현대시 | 우리들의 어머니, 아내를 위한 헌시獻詩 | 오정방 | 2015.09.01 | 238 |
780 | 신앙시 |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니까 … | 오정방 | 2015.09.15 | 191 |
779 | 현대시 |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 오정방 | 2015.08.18 | 206 |
778 | 현대시 | 우리 아버지 | 오정방 | 2015.09.16 | 91 |
777 | 신앙시 | 요셉의 일생 | 오정방 | 2015.09.25 | 647 |
776 | 현대시 | 요세미티의 달 | 오정방 | 2015.09.25 | 67 |
775 | 시 | 왕의 그 여자 / 에스더 | 오정방 | 2015.08.26 | 203 |
774 | 시 | 왕의 그 여자 / 밧세바 | 오정방 | 2015.08.26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