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2015.09.15 05:33

세 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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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울었다
오정방


20세기에 조국을 떠나와서
21세기에 첫발을 내디뎠다

22년만에 방문한 고국에서
참지않고 나는 세 번 울었다

모국의 발전상에 감동하여!
고향의 여전함에 감사하여!
동기들 재상봉에 감격하여!

< 201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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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봄날 뒤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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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불루베리 U-pick

  7. 자연의 시간표

  8. 계곡의 멜로디

  9. 삼위三位를 찬양하는 노래*

  10. 포도송이와 소녀

  11. 세 번 울었다

  12. 자가自家 붕어빵

  13. 황혼

  14. (칼럼)고유문화 전수에 힘써주는 신문으로

  15. 송추送秋

  16. 칠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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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내가 못해본 일 두 가지

  19. 가을을 만나고 오다

  20. 봄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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