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www.youtube.com/watch?v=27UmEi0MFf0


그리움에게 
                    차신재

나는

당신의 새벽잠을 깨우는
한 마리 작은 새이고 싶어

이른 아침
당신의 발목을 적시는
맑은 이슬이고 싶어

나는 당신이
그날의 삶과 처음 만나는
하루의 시작이고 싶어

시작 부터
죽음 까지 이어지는
당신의 목숨이고 싶어.

Dear Longing,

             Cha Sinjae


I wanna be
A little bird
To wake you up from your sound sleep at dawn

I wanna be
Fresh dews
To wet your ankles early in the morning.

I wanna be
The dawning of your days
As you meet each of your days afresh

From the beginning
All the way to death

I wanna be the breath of your life.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번역: 유샤인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He will fulfil the desire of them that fear him: 

he also will hear their cry, and will save them. 

The LORD preserveth all them that love him: 

but all the wicked will he destroy.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시며,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 -시편 Psalms 145:18-20

 

 

 

“There is a God shaped vacuum in the heart of every man which cannot be filled by any created thing,
but only by God, the Creator, made known through Jesus”
 - Blaise Pascal

"사람 각자의 마음속에는 그 어떤 피조물로 채워 질 수 없는 하나님이 지어 놓은 공백이 있는 데
그 곳은 예수를 통해 알려진 오직 그 창조자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다." -블레이즈 파스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06
65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45
64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85
63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68
62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76
61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79
60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07
59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90
58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34
57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94
56 홀로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6 135
55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13
54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41
53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05
52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06 142
51 섞여 화단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2 128
50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90
49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01
48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09
47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8 160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